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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부처님오신날 대축제 ‘웨삭데이’ 봉행 서현욱 기자 승인 2024.05.08 11:59- 불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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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 꿈을이루는사람들 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24-05-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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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부처님오신날 대축제 ‘웨삭데이’ 봉행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5.08 11:59

꿈을이루는사람들, 2일(음 4월 15일) 구미외국인주민센터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5일 오전 10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에서 제10회 스리랑카 부처님오신날 ‘웨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은 ‘부처님오신날’이지만, 불교국가인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 테라와다 불교권에서는 음력 4월 15일에 부처님 탄생날과 성도일, 열반일을 기념하는 웨삭(Vesak)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 시의회 부의장, 허민근·김정도 의원, 유태란 구미시 노동복지과 과장, 강현자 마하붓다사 신도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스리랑카 노동자와 그 가족이 참석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스리랑카의 부처님오신날 ‘웨삭데이’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고향을 떠나 멀리 대한민국에 와서 생활하는데 이 축제가 여러분께는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아라며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만족스럽지 못하고 불편한 일이 생겨 힘들어 도움이 필요할 때, 외국인주민센터와 우리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노동복지과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있으니,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잘 견디고 활기차게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5일 오전 10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에서 제10회 스리랑카 부처님오신날 ‘웨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은 ‘부처님오신날’이지만, 불교국가인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 테라와다 불교권에서는 음력 4월 15일에 부처님 탄생날과 성도일, 열반일을 기념하는 웨삭(Vesak)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 시의회 부의장, 허민근·김정도 의원, 유태란 구미시 노동복지과 과장, 강현자 마하붓다사 신도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스리랑카 노동자와 그 가족이 참석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스리랑카의 부처님오신날 ‘웨삭데이’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고향을 떠나 멀리 대한민국에 와서 생활하는데 이 축제가 여러분께는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아라며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만족스럽지 못하고 불편한 일이 생겨 힘들어 도움이 필요할 때, 외국인주민센터와 우리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노동복지과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있으니,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잘 견디고 활기차게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5일 오전 10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에서 제10회 스리랑카 부처님오신날 ‘웨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은 ‘부처님오신날’이지만, 불교국가인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 테라와다 불교권에서는 음력 4월 15일에 부처님 탄생날과 성도일, 열반일을 기념하는 웨삭(Vesak)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 시의회 부의장, 허민근·김정도 의원, 유태란 구미시 노동복지과 과장, 강현자 마하붓다사 신도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스리랑카 노동자와 그 가족이 참석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스리랑카의 부처님오신날 ‘웨삭데이’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고향을 떠나 멀리 대한민국에 와서 생활하는데 이 축제가 여러분께는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아라며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만족스럽지 못하고 불편한 일이 생겨 힘들어 도움이 필요할 때, 외국인주민센터와 우리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노동복지과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있으니,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잘 견디고 활기차게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강현자 마하붓다사 신도회 회장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스리랑카 ‘웨삭데이’ 축제를 참여하게 되어 즐겁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스리랑카 공동체 활성화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재한스리랑카공동체 대구경북 대표 간헬라 산스시리 스님은 “20년 전 한국에 왔을 때 스리랑카 사람들이 한국 생활을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에 외국인센터에서 일하며 노동상담, 법률상담, 의료지원 등 도움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이 행사는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 스리랑카의 가장 큰 행사인 ‘Veask Day’를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는 모든 분과 부족한 저를 믿고 의지해 주는 스리랑카 공동체 회원들에게 항상 고맙고 언제나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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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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