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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동자들, 공동체 풋살대호로 타국생활 극복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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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 꿈을이루는사람들 댓글 0건 조회 1,039회 작성일 22-06-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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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동자들, 공동체 풋살대회로 타국생활 극복

이성현 기자 l 기사입력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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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구미】이성현 기자=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6월 5일 구미스포츠파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이 인도네시아 공동체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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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노동자들, 공동체 풋살대회로 타국생활 극복 (C) 꿈을이루는사람들


이 대회는 구미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와 구미 Al Huda, 구미 BERSATU 에서 주관으로 전국에 있는 인도네시아 16개의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 규칙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은 안산의 Wiralodra 팀, 준우승은 인천의 Inchon FC, 3위는 경북 왜관의 Waegwan FC팀으로 각각 메달과 트로피, 상금을 받았다.

 

대회를 주관한 구미 인도네시아 공동체 Al Huda의 대표 목신씨는 “오늘 이 대회를 준비해준 구미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와 풋살장을 빌려주신 이상진 감독님, 대회 준비로 고행한 인도네시아 BERSATU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한국생활에 지치고 힘들어도 잘 이겨내도록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하였다.

 

진오 스님 “노동자 여러분들도 코로나19의 힘든 시간을 잘 견뎌주어 고맙고,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산업현장에서 힘들었던 것을 잊고 그리운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려 놀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편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탁발마라톤으로 유명한 진오 스님이 2000년부터 경북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이주노동자의 직장 내 폭력과 임금 체불 상담을 시작으로 “구미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외국인노동자 남.여 쉼터”,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다문화 달팽이모자원”, “수요공양방”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지난 5월 20일 재한외국인 인권보호와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적으로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Indonesian workers overcome life in a foreign country through community futsal competitions

 

The Dream Realizers (CEO Jin-oh) announced on the 8th that Indonesian workers, who had not been able to meet due to Corona 19, held an Indonesian Community Futsal Tournament at Gumi Sports Park on June 5th.

 

The tournament was hosted by the Gumi Foreign Workers Consultation Center, Gumi Al Huda, and Gumi BERSATU, and 16 Indonesian teams from all over the country formed a tournament format based on the rules of the tournament.

 

After fierce competition, Wiralodra team from Ansan won the championship, Inchon FC from Incheon as runners up, and Waegwan FC from Waegwan FC from Gyeongbuk Waegwan received medals, trophies and prize money, respectively.

 

Moksin, the representative of Al Huda, the Indonesian community in Gumi, who hosted the tournament,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Gumi Foreign Workers Consultation Center for preparing this tournament today, coach Lee Sang-jin who lent me the futsal court, and the Indonesian BERSATU members for their hard work preparing for the tournament, and Indonesian friends. Even if life in Korea is exhausting and difficult, I will often provide opportunities to overcome it.”

 

Monk Jin-oh said, “I hope that all workers will be thankful for enduring the difficult times of Corona 19, relieve the stress accumulated during this day, forget the hardships in the industrial field, and have fun with the friends you miss.” he encouraged

 

On the other hand, the people who make dreams come true are the “Gumi Foreign Workers Counseling Center” and “Foreign Workers Male”, starting in 2000 by Jin-oh, famous for his almsgiving marathon, who has been providing counseling for migrant workers in the Gumi area, Gyeongbuk Province, on workplace violence and late payment of wages. Women’s Shelter”, “Facilities for Migrant Women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Multicultural Snail Mother Resources”, and “Demand Gongyangbang”, etc. has received a commendation fr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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