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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스님 규탄기자회견(2012.8.16 경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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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댓글 0건 조회 1,942회 작성일 18-08-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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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진오스님 규탄
한국 군인이 민간인 5만명 학살 글 게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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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는 진오스님의 페이스북 논란에 대해 16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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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은 구미시 관내 옥성면소재 대둔사 주지이며 복지시설장인 진오스님이 최근 페이스북에 베트남 지역 학교에 화장실등의 건립 지원이란 명목으로“박정희용병으로 베트남전쟁에 파병된 32만명의 한국 군인이 민간인을 5만명이나 학살하였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베트남참전 이창규회장은 구미시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 보훈5단체장 회원들을 대표하여, 진오스님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전사자에게 위령제와 기도는 하지않고 학살자로 매도하는 것에 참전 전우들의 분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참전 군인 전체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진오스님에게 사과 할것을 요구 하였지만 진오스님은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중이며, 구미시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 보훈5단체장들은 오늘 규탄서명을 발표했다. 

 

해당 글의 당사자인 진오스님은 지난 8월11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타이호아성일대에‘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주최로 현재 출국한 상태로 진오스님이 귀국 후 향후 대응에 세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http://www.gbin.co.kr/ArticleSearchView.asp?intNum=26681&ASection=0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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