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봉사활동간다(영남일보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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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댓글 0건 조회 2,033회 작성일 18-08-30 19:04본문
‘꿈을이루는사람들’ 베트남서 봉사활동
- 추종호기자
지난해 스리랑카에서 봉사단원들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환경개선을 위해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꿈을이루는사람들 제공> |
[구미] 이주노동자를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사>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오는 8월11∼17일 베트남의 사회복지시설과 빈민가 등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베트남-한국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 단체는 현지 의료봉사와 함께 농촌학교 화장실 신축, 구호물품 전달, 양국 문화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의 직장 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 이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과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주민 보호시설인 마하이주민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오 스님은 “베트남 해외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와 현지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양국의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종호기자 news@yeongnam.com
올해로 20주년을 맞은‘베트남-한국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 단체는 현지 의료봉사와 함께 농촌학교 화장실 신축, 구호물품 전달, 양국 문화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의 직장 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 이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과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주민 보호시설인 마하이주민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오 스님은 “베트남 해외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와 현지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양국의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종호기자 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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