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따뜻한 겨울나기(경북매일.2012.12.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댓글 0건 조회 2,074회 작성일 18-08-30 19:15 본문 이주노동자와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구미 `꿈을 이루는 사람들` 위안행사 남보수기자 | nbs@kbmaeil.com ▲ 지난 16일 `꿈을이루는사람들`이 마련한 이주노동자와 함께한 따뜻한 겨울나기 위안행사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구미】 꿈을 이루는 사람들(대표진오스님)은 지난 16일 2012년 이주노동자와 함께한 따뜻한 겨울나기 위안행사를 열었다.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이주노동자 180여명이 참석해 한해 동안 어렵고 힘든 산업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한국문화체험 한지공예 만들기, 캄보디아 밴드 연주 한국가요 부르기, 행운권 추첨, 순천향병원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주노동자 간의 공동체 활성화 및 이주노동자간 친목도모 등 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주노동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2000년부터 한국 내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 내 폭력방지, 임금체납, 인권침해 예방,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 등 이주노동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기사원문보기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675 목록 이전글마라톤은 참선과 같다(경북매일. 2012.9.11) 18.08.30 다음글한.베 수교사진전(경북매일.2012.12.27) 18.08.30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