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이루는사람들, 한국어 교실(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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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댓글 0건 조회 1,874회 작성일 18-08-30 19:33본문
매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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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4일 구미마하이주민센터 강당에서 2018년 이주노동자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한국어교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된다.이주노동자는 산업현장에서 근로하면서 한국 사람과 의사 표현이 정확하지 않아 무시를 당하거나 때로는 오해되는 상황이 발생해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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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도강사 채희숙 교사(경산초교)는 “이렇게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높은 줄 몰랐다. 피부도 검고 체격도 건장해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대화하고 보면 참 순진한 사람들임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캄보디아 노동자 블랭(34)은 “내 이름을 한국어로 쓸 수 있어 좋다. 친구들 이름도 한국말로 적으니까 재미있다. 그동안 한국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힘들었다”고 했다. (사진=꿈을이루는사람들) [뉴스렙=조현성 기자]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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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4일 구미마하이주민센터 강당에서 2018년 이주노동자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한국어교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된다.이주노동자는 산업현장에서 근로하면서 한국 사람과 의사 표현이 정확하지 않아 무시를 당하거나 때로는 오해되는 상황이 발생해 어려움에 처한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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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도강사 채희숙 교사(경산초교)는 “이렇게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높은 줄 몰랐다. 피부도 검고 체격도 건장해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대화하고 보면 참 순진한 사람들임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캄보디아 노동자 블랭(34)은 “내 이름을 한국어로 쓸 수 있어 좋다. 친구들 이름도 한국말로 적으니까 재미있다. 그동안 한국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힘들었다”고 했다. (사진=꿈을이루는사람들) [뉴스렙=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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