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68개소 중 3위, 경북에서는 1위 선정. 구미시 지산동에 위치한 외국인종합지원센터 “꿈을이루는사람들”에서 7월 11일(월) 오전 10시 30분 경 유병주 구미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 대표인 진오스님에게 경찰청장을 대신하여 감사장과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하고 외국인근로자 및 실무자들과 외국인들의 범죄예방 및 안전에 대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2010년 5월 외국인의 보호와 정착을 지원하고 외국인범죄 피해신고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 피해신고 등 각종 민원 내용을 수집 청취하여 전달하는 외국인도움센터로 지정된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스리랑카, 캄보디아 스님과 더불어 베트남, 중국 통역원을 주축으로 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통한 외국인도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본 기관의 도움을 받은 외국인들의 구두를 통한 홍보와 자체 홍보를 통하여 경북지역과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외국인들의 범죄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