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으로 진단받고 300여만원의 병원비를 어떻게 마련하나 고민하던중 친구에게 우리센터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네요.
10여년전부터 조금씩 아파왔다고....더이상 통증을 참기가 힘들어 수술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임신한 아내가 있고 매달 고향에 송금을 해야하는 부반투엉 힘든상황인데도 첫인상도 너무나 착해보였어요..^^
베트남 통역선생님과함께 상주적십자병원을 연계하여 무료수술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도움을 줄수있도록 손내밀어주신 상주적십자병원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