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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300인에 진오스님(시사저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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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댓글 0건 조회 515회 작성일 18-08-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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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300
대중 속에서 진리 찾는 불교의 샛별들
미국 햄프셔 대학 교수 혜민 스님, 2년 연속 1위 올라
기사입력시간 [1201호] 2012.10.24  (수) 정락인 기자 | freedom@sisapress.com  

  
미국 햄프셔 대학 교수인 혜민 스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불교 분야 차세대 리더 1위이다. 혜민 스님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가 유명세를 탄 데는 SNS(소셜 네트워크서비스)가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혜민 스님은 SNS를 통해 국내 대중들과 말을 텄고, 마음을 텄다. 스님은 속세에서 속인들과 부대끼며 함께 울고 웃고 떠들었다. 그가 트윗을 날리면 곧바로 헤아릴 수 없는 리트윗이 생성된다. 대중은 종교를 떠나 스님에게 열광한다. 10월17일 현재 혜민 스님의 트위터 팔로우 수는 27만명을 넘었다.
SNS를 통해 나눈 대화를 모아 책으로도 펴냈다. 저서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7개월 만에 100만판매를 돌파했다. 인문·교양 단행본 중 최단 기간 판매 부수 100만부 돌파 기록도 세웠다. 대중들은 혜민 스님의 말을 목마르게 기다렸다. 강의 요청이 쇄도하자 전국을 순회하며 ‘마음 치유 콘서트’를 열었다.
그래도 겸손을 잃지 않는다. 그는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내가 대중 앞으로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종교인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본인들을 낮추고 여러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차세대 리더라고 생각한다”라며 몸을 낮추었다.

  
2위는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인 혜문 스님이다. 그는 지난 2005년부터 문화재제자리찾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해 삼성 리움박물관을 상대로 ‘현등사 사리구 반환 소송’을 제기해 돌려받았으며, 소유권 확인 소송을 통해 회암사 출토 문화재의 소유권을 찾았다. 2006년부터는 해외에 약탈된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해 뛰었다.
그동안 우리 정부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 일본 도쿄 대학에 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국보 151호)을 반환받았고, 지난해에는 <조선왕실의궤> 반환에도 성공했다. 지난 6월부터는 ‘혜문 스님과 함께 떠나는 문화재제자리찾기 답사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3위는 미국 태생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현각 스님이다. 2008년 말 한국을 홀연히 떠난 뒤 지금은 독일 등 유럽에서 한국 선불교를 알리고 있다. 그 밖에 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법인 스님, 동화사 전 강주 지운 스님, 모금 마라토너로 유명한 진오 스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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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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